정지문

2018. 9. 1. 21:08


토벽과 나무문 

엄마들을 고생시켰지만 그래도 그립습니다.

드럼통아 있네요

쥐들이 극성일 때 최고의 보관장소였지요.

소금단지에 들어가 햣바닥에 소금바르고

달려와서는 밑둥에 발라

석 달이면 녹슬은 구멍내고

드나들 수 있었던 것 아시나요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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