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가래. 빈집

지붕

2018. 12. 8. 19:08


벗겨져도,

헐벗어도 돌 볼이 없다

  겨울이 가고 새봄이 오면 고쳐질까?


'사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산수유  (0) 2018.12.09
벽시계  (0) 2018.12.08
흙벽  (0) 2018.12.06
장독  (0) 2018.12.05
마지막 두잎  (0) 2018.12.04

+ Recent pos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