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창군 아산초교
아이들에게
훗날 깊은 추억으로 남을
잘 보살펴 주었으면...
오물이며 불필요한 잔가지를 자르고 치우느라
많은 시간을 투자하여야 했다
울타리조차 변변하지 못한데다
학교 바로 뒤는 커다랗고 험상궂게 생긴 바위산이 굽어 보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