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로

2019. 7. 4. 21:21


마을 안길을 따라 물길이 흐른다.

오래전에는 먹기도 했고, 빨래며 세수며 ..

이제는 돌담이 뭉개져도, 물속에 쓰레기가 버려져도

치울 손이 없다.


'사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냇가까지  (0) 2019.07.06
돌담길  (0) 2019.07.05
풀등  (0) 2019.07.03
감나무아래  (0) 2019.07.02
감나무  (0) 2019.07.01

+ Recent pos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