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산 진전 여양 여양마을
헐떡이며 올라선 고개를 조금 내려서면 작은 대숲이 있다
대숲을 지나면 사당건물
그리고 몇 집 더 오손 도손 머리를 맞대고 있다.
남향의 고운 햇살 속에 여유롭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