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령 산남
주민의 설명은
대나무 그릇 안쪽에 황토를 발라
벼(稻)를 담아두는 용기로 썼다 하나
사용례를 볼 수 없었고
짐작으로 마지막 사용례는
안쪽 높은 곳에 횟대를 지른
닭장으로 적합 해 보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