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무. 산촌

가로수

2018. 6. 14. 20:48


함양 서상 상남 영각사


절집입구 옛길, 인적이 드물다.

석물도 늙었고 벚나무도 늙었다.

버찌도 없고 조용하기만 하다.

기다림도 여전 하다.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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