순천 주암 행정 접치마을
마당 비의 주인을 찾아 걷는다.
외곽 차도와 만나는 끝집.
상수도 매설로 삼차선이 된
마을 길의 주인이다,
추가설명 : 촬영 전 청소를 하고 싶은 경우가 아주 많은데
빗자루를 한번도 찾아내질 못했다.
피 믇은 몽당비와 몽당귀신으로 연상되는 탓인지
다른 살림살이는 그대로 있는데
유독 빗자루는 치워지고 없었다.